인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, 임산부, 2세 미만 영아, 지원내용, 신청방법 정리

생애초기 건강관리

24년 3월부터 인천시는, 만 2세 미만 영유아 및 임산부 가정을 방문하여 신생아와 산모의 양육, 교육, 건강 등 카테고리 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. '생애 초기 건강관리' 사업으로,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남동구가 먼저 시범 시행하는데 신청방법 및 서비스 내용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인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

 

1. 사업내용 

 - 전문 교육을 마친 사회복지사 및 간호가 등이 만 2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신생아 및 산모의 건강과 영아 발달 상황 점검, 교육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 

 

2. 24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인천시 남동구 

 - 남동구는 가임기 여성 비율이 22.8%로 전국 평균보다 우위지만  합계 출산율은 0.66% 로 전국 평균대비 낮습니다. 

 - 남동구는 임산부 등록률이 최근 4년 동안 출생아 수 대비 높아 예비 산모와 영유아에 대한 건강관리 효과가 갚을 것으로 기대합니다.

생애초기 건강관리

 

 

 

 

 

지원대상 및 신청방법

 

1. 지원 대상

 - 보건소 등록된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 400 가구 (인천시 남동구)

 - 인천시 남동구에 주소지가 등록된 출산가정이나 임산부는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. 

2. 지원 내용

 - 사회복지사 및 보건소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담, 영아 발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 

 

3. 신청방법 

 -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(남동구) 

 - 담당자 연락처: 영유아정책과_(032-440-3224)

 -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에서 신청한 등록자는 사회심리 평가를 통해 고위험군과 일반군으로 분류됩니다. 

 

 

 

 

건강관리 과정

 

1. 일반군 가정

 - 산모의 출산 후 8주 이내로 최소 1회 이상 가정 방문을 통해 영아의 영양과 성장 상태 확인 

 - 전반적인 기본 건강관리 안내 제공 

 

2. 고위험군 가정

 - 출산 전부터 월 1회 이상 지속 가정 방문 시행 (아이가 2세가 될 때까지) 

 - 산모와 아이 건강 상담 및 사회활동, 지역 관계 형성 등의 전반적인 심신 Care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
생애초기 건강관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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